소개
글자는 기록하는 데만 쓰지 않죠. 감정을 표현하고 전합니다. 시쳇말로, “메시지를 보낸다”고 표현하죠. 다양한 “인스턴트 메시지” 서비스가 있지만, 여기 사용자의 감성과 일상을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서비스가 있어 소개합니다. 한국계 기업이 개발한 서비스로, 세계적으로 다양하게 쓰이는, 친근감이 들지만 어쩐지 조금은 먼 느낌의 - 라인
을 소개합니다.
대화: 글자 너머, 감정으로
라인
의 대화는 문자에 한정되지 않습니다. 이모티콘, 스티커까지 다양하게 감정을 담아낼 수 있는 요소들이 가득합니다. 특히, 라인의 이모티콘 중 캐릭터들은 스마트폰을 넘어 일상의 ‘이모티콘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정도로, 이제 우리에게 익숙합니다.
또한, 사진과 영상을 전송하고, 파일을 공유할 수 있죠. 요즘 “인스턴트 메시지” 서비스의 기본은 갖추고 있습니다. 참, 우리가 나눈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, 백업하는 데 ‘구독’이 필요가 없는 점은 커다란 매력입니다.
통화: 생생하게 서로를 연결하는 방법
요즘 “인스턴트 메시지” 서비스답게, 음성통화와 영상통화도 지원합니다. 물론, 무료죠. 국내에 있다면 사용할 일이 드물지만, 해외에 있는 친구나 가족에게, 또 그룹 통화가 익숙하지 않고 서로 호환되지 않는 환경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 현지 인터넷 사정에 맞추어 영상통화의 화질을 설정할 수 있는 점은 서비스의 세심한 배려가 엿보이는 부분이죠.
추천한다면 -
대화 수단의 변주
스티커와 이모티콘, 캐릭터에 매력을 느낀다면
라인
을 주 메신저로 사용하는 국가에 거주하는 친구, 가족이 있다면무료로 대화 내용을 백업할 수 있는 익숙한 UI의 “인스턴트 메시지” 서비스를 찾는다면
아쉽다면 -
‘노란 말풍선’을 잘 쓰고 있다면, 글쎄
한국의 경우, 주 메신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대화할 상대의 양해가 필요할 수 있어요.
일부 기능의 경우 국가별 제한이 있어요.
한번 자리잡은 주요 메신저를 바꾸기엔 어려움이 따릅니다. 다운로드와 가입이 최소한 두 번 필요하죠. 나 한번, 당신 한번. 그럼에도, 비교적 익숙한 UI와 귀여운 캐릭터가 함께하는 이모티콘. 언제든지 추억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대화 기록을 백업할 수 있는 기능은 분명히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.
오늘 유난히, 다른 라인
에 서서 함께하고 싶은 상대에게, ‘라인어때?’를 권해보세요.
2025년 8월 - Editor. 해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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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능
💬
메시지
상대와 "대화"를 나누세요. 텍스트 뿐만 아니라 사진, 영상 및 파일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.
📞
통화
통화 요금 부과 없이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상대와 음성 및 영상통화를 나눠보세요.
다른 서비스
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보여드립니다.
운영사 정보
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. 실제 정보와 다를 수 있으므로, 참고용으로만 확인하세요.
기본 정보
이름
LY Corporation
상태
주식회사
주소
일본 도쿄도
설립일
1996. 01. 30